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에다 유우키 (문단 편집) === 복선 === 사실 마에다=우츠로(흑막) 떡밥은 프롤로그부터 꾸준히 뿌려졌다. * 초반에 타이라가 처음 만난 마에다에게 직접적으로 '어디서 만난 적이 없냐'고 물어본 것과 타이라와의 마지막 자유행동에서 마에다도 타이라가 '낯설지 않다'며 그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한 것.[* 물론 해당 대사는 단간 어나더의 스토리가 구상되기 전이여서 이것만 놓고보면 단간론파 원작처럼 기억을 삭제시키기 이전 원래 같이 학창시절을 보냈던게 어렴풋이 떠오르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긴 하다. 이라나미와 연인이었던 과거 사진을 본 후 코바시카와가 무언가 낯설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던것과 마찬가지다. 어쨌든 타이라와 마에다가 친분이 깊은 학급친구 관계를 넘어서 무언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건 추측 가능한셈.] * 타이라가 말하길, '기억은 나지 않는 은인' 덕분에 메이드가 될 수 있었으며 그 [[키다리 아저씨]]는 자기 외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구해주며 전국을 떠돌아다녔다고 말했다. 하지만 어떻게 도움을 주었다는 것인지는 애매하게 처리되었다. * 모노쿠마의 종이쪽지에 적힌 '마에다 유우키는 흑막의 정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'는 내용.[* 실제 진짜 마에다 유우키가 우츠로에게 납치당할 때 우츠로의 얼굴을 봤을 것이므로 이는 어찌보면 사실이다.] * 마에다가 자주 악몽을 꾸는 장면이 나오는데 ''''[[에노시마 쥰코|고통스럽지만 이런 절망을 나는 원했다]]', '[[초고교급 절망|나를 이런 절망 속으로 인도하는 당신을 언제까지나 따라가겠다]]'''' 같이 절망을 찬가하는 의미심장한 내용이었다. * 자신의 근원이 뭔지 모르겠다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, 무도회장에 갇힌 직후 평소의 그답지 않게 체념하고 절망의 나락으로 깊이 빠져 포기하자는 말을 한다.[* 본인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입이 제멋대로 움직였다는 듯이 묘사된다. 타이라가 화내면서 나간 뒤에도 자신의 행동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 스스로를 '''쓰레기'''라고 부르는 등 확연히 다른 모습.] * 마에다가 모노쿠마에게 절망하지 않았으니 너에게 맞서겠다는 말에 '''“마에다에게 그런 소리를 듣는 건 의외인데?”'''라며 마치 마에다가 희망을 가진다는 게 말도 안된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했다. * 킨조와 대화를 한 뒤 나 자신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다 세상이 빨갛게 보이는 현상과 두통을 호소하며 괴로워 한다. ~~그리고 그 이후 걸음걸이가 욕나올 정도로 느려진다.~~ ~~체감상[* 쯔구르 툴상 딴 쯔구르 게임이랑 비교가 가능한데 전력질주가 스피드 6 으로 설정 되어있고 느리게 걸을때는 1이니 6분의 1이다.]전력질주 스킬 소유 기준으로 4분의 1 스피드.~~ * 챕터 2에서 흑막인 타이라 아카네가 범인이 되는것을 막기위해 우연히 하타노 아야메가 범행 장소들 지나쳤고. 결국 대신 범인이 되었다. * 챕터 4에서 [[킨조 츠루기|킨조]]가 단체자살을 하자며 무력을 행사하다가 '''마에다에게 덤비려는 순간 카펫에 발이 걸려 넘어졌을때'''.[* 제작자의 설정비화에서 공개된 사실로, 천운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다.] * 챕터 4에서 흑막인 마에다가 배고픔을 못이기고 살인을 저지르려다 실패하고 나중에 제재하던 킨조마저 없어지고나자 본인이 범인이 되기이전에 코바시카와가 우연히 자신의 보물을 발견한 뒤 이라나미와 같이 살인극을 벌인다. * [[키사라기 야마토|이 학생]]은 마에다와 처음 대면했을 때 심한 적대감을 표출한다.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마에다만을 매섭게 노려보고, 자유행동 시에도 초반엔 적대하다 지금의 마에다는 뉴 마에다냐며 잘됐다고 좋아한다. 후에 마에다가 정보를 캐내려 했을 때 말해주지 않고 너무 깊이 파고들면 다시 위험해진다는 투로 ~~문법을 섞어서~~ 걱정했고 마지막 자유행동인 3회차에서 "다행이야, 그렇게.... 지금 그대로 언제까지나 '''변하지 말아.'''" 라고 하는 걸로 보아, 마에다가 예전에 악행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할 수 있다. * 챕터 5에서 나온 도서실의 비밀일기 中, "믿고 싶지 않지만, 우리들 중에 xx교급 xx이 있다면, 용의자는 그녀석'''들'''이다. 그녀석'''들'''이 수상하다." 에서 'xx교급 xx'가 초고교급 절망이라 가정하면 이미 초고교급 절망 한 명이 등장한 시점에서 최소 하나 이상 다른 절망이 더 있다는 게 된다. 또 자기의 사진[* 머리털이 있는, 즉 진짜 마에다 유우키의 사진]이나 어머니가 습격당하는 기억[* 문제는 자신을 바라보며 공포스러워하는 얼굴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. 즉 습격자는 자기 자신이었다.]을 떠올리고 두통을 겪는다. * 챕터 0에서 과거의 모습인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그동안 붙임성 좋았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학생들과 교류가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. 말을 거는 학생들마다 마에다가 먼저 말을 건 게 의외였는지 놀라지만, 마에다는 오로지 철벽과 무반응뿐이라 결국 대화가 끊어진다. 다시 말을 걸면 대부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"....."라는 대답만 돌아온다.[* 예외는 우에하라, 킨조, 토모리, 히가, 이노리, 하타노, 메카루 뿐. ~~예외가 너무 많은데~~ ] 우에하라의 말을 빌리자면 마에다의 이러한 행동은 '''무관심'''에서 비롯되는 듯. * 챕터 0에서 타이라 아카네와의 마지막 대화 이벤트. [[분류:단간론파 어나더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